용인 버스 5005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명지대(자연캠) 및 용인 구시가지에서 서울역을 잇는 노선이다. 왕복 운행거리는 115.1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1년 1월경 사은로가 개통되면서 성산교통에서 강남역행 노선으로 개통했지만 얼마 못가 그해 5월 사당역 행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 2002년에 성산교통이 경남여객에 흡수합병되어 경남여객 소속 노선이 되었다.
- 이후 2004년 2월 27일에 광화문 종점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노선이 광화문으로 입성하게 된 계기는 대원고속과 8153번 노선을 두고 빅딜을 하면서 경남여객에서는 5005번 광화문 연장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이것이 성사되면서 대원고속 인가를 떼어줘서 5005번이 광화문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 2005년 12월 1일부터 죽전간이정류장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되지 않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8시 30분까지 정차하였다. 용인시 시정소식 이는 2008년 7월 1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전일로 확대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15p 참고)
- 2017년 12월 29일부터 5000번 버스와 함께 상행 방면에서 기존의 중앙차로 정류장을 이용하던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 정류장과 종로2가 정류장이 각각 가로변의 남대문세무서와 청계2가교차로 정류장으로 변경되었다. (민원 답변으로는,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조계사 방면으로 가기 위해 종로2가에서 종로1가사거리 사이에서 차선변경하기가 까다로워 그대로 둔 것이라 한다)
- 2018년 4월 20일부터 용인시 준공영제에 참여할 예정이였으나, 기사부족으로 인해 이 노선에 대해서 시행이 보류되었다.
- 2019년 11월부터 출퇴근 시간대 한정으로 전세버스가 투입되고 있다.[3]
- 2020년 7월 9일부터 서울역버스환승센터 5번 승강장 공사로 인해 6번 승강장에 정차한다.
- 2020년 9월 6일 부로 서울역버스환승센터 공사가 마무리되어 다시 5번 승강장에 정차한다.
- 2020년 중반 이후 배차간격이 더 늘어났다. 평일 출근 시간대에도 짧아봤자 15분이며, 다른 시간대에는 40분 정도까지 늘어나는 경우도 흔할 정도로 악화되었다.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도 배차간격의 증가폭이 심한 편.
- 2021년 5월 10일부터 2층 버스 2대가 운행한다.
- 2021년 9월 1일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되었다.
- 2021년 하반기 중(시기 미상)에 기흥구 상하동 주민들을 위해 평일에만 아침 7시 정각에 효자고개에서 중간 출발하는 차량이 없어졌다. 대신 평일 오전 7시 즈음에 5005번 2층버스가 상하동을 지나가게끔 명지대에서 2층버스가 출발하는 시간이 조정되었다.'
- 2023년 7월부터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시행이 되었다. 온라인 예약은 7월 3일, 실제 예약제 버스 운행은 7월 10일부터 운행이 시작되었다.
- 2023년 11월 13일부터 서울역 방면 한정으로 강남대역 중간 출발 전세버스가 3회 운행한다. #
- 2024년 상반기에 한대가 증차될 예정이다.#
3.1. 5005-1번[편집]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증차에 따른 도심버스 정체현상 완화를 위해 2014년 9월 1일부터 출퇴근시간에 운행하는 전세버스에 한해서 5005-1번이란 노선번호를 달고 운행을 시작하게 되었다.5000번도 마찬가지로 5000-1번으로 다닌다. 노선은 '반포대교 - 남산3호터널 - 명동국민은행 - 종로2가 - 백병원 - 순천향대병원'으로 광화문역, 삼성플라자, 서울역으로 가지 않는다.
오전과 오후 각각 2번씩 다녔으나, 전세버스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면서 2015년 7월부터 폐선되어 5005번과 같은 노선으로 다니고 있다.
4. 특징[편집]
-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전 구간 완주 시 서울역 방면은 약 1시간 35분, 명지대 방면은 약 1시간 20분~1시간 25분이 소요된다.
- 5001번과 용인 구간은 같으나 강남으로 가지 않고 도심(광화문, 서울역)으로 간다.
- 5000번과는 강남대역~광화문~서울역~강남대역 구간이 동일하다.
- 5000번은 명지대에서 바로 명지대사거리로 내려와 용인시청과 동백지구를 경유하며, 5005번은 명지대에서 용인예술과학대(구.송담대), 용인터미널, 강남대를 경유한다. '어정삼거리.강남마을 - 서울 도심' 구간은 서로 겹친다. 때문에 동백지구 주민이 5000번 대신 5005번을 탈 경우 귀가하는 게 힘들어질 수 있고, 마찬가지로 처인구 주민이 5005번 대신 5000번을 타면 보통 20~30분 정도 더 오래 걸린다.
- 출·퇴근 시간에는 용인시청 이전에 만차가 된다. 삼가동~신갈오거리 구간은 못탈수도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용인시청 이전 지역 수요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40명 가까이 채워서 나오기도 한다. 그만큼 서울 도심까지 빨리 갈 수 있다.
-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용인대, 강남대를 경유한다. 이 때문에 학기 중 한정으로 하교하는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용인대생들로 인해 오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효자고개 전에 좌석 절반이 차거나 아예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명지대 학생의 경우 명지대 교내 정류장에서 용인터미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이천, 여주에서 광화문을 가라면 용인터미널까지 와서 이 버스를 탈 수는 있다. 3201번은 광화문을 안 가고 강남대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여주의 경우에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을 이용해 이천역에서 하차 후 이천역 삼거리까지 도보로 이동한 후 3번을 타서 용인터미널에 하차 후 용인터미널에서 이 버스를 탑승해야하고, 이천시의 경우에는 3번을 놓쳤을때 12번을 타고 오천리에서 103번을 타서 용인터미널에서 하차 후 이 버스를 탑승해서 광화문으로 가야한다. 근데 위 버스들 배차간격이 길어서 그냥 경강선 타고 판교역 가서 9401번이나 9000번을 타는 게 낫다.
4.1. 이용 시 주의사항[편집]
- 입석 금지 적용으로 만차 시에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 오전 7:20 좌석예약제 버스가 운행한다. 이때 서울역 방면은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출발하며, 노선번호는 5005(예약)번으로 뜬다. 좌석예약은 Miri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용인으로 돌아올 때는 기존 5005번 버스와 동일하게 명지대까지 운행한다.
- 남대문세무서 정류장에서 서울역 방면은 하차만 가능하고, 용인 방면 승차는 불가능하다. 용인 방면 승차는 건너편 남산1호터널 방면 중앙차로 정류장이나 다음 정류장인 청계2가교차로에서 할 수 있다.
- 도심 구간을 거쳐 가는 노선이라 주말과 공휴일엔 집회 때문에 우회하는 경우가 잦다. 상황에 따라 청계2가교차로 이후 을지로입구역-북창동 경로를 무정차 통과해 바로 서울역으로 가거나[4] 아예 남대문세무서까지만 가고 바로 용인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 용인터미널에서 서울역 방면 탑승 시 터미널 밖 고가도로 아래 건너 호텔 컬리넌 앞에서 승차한다. 매표는 따로 하지 않으니 현금이나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 명지대 방면으로는 용인터미널 밖 용인교 위 예술과학대 스쿨버스승강장에 정차한다.
- 이 노선을 이용해서 명지대로 가는 경우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혼동이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드시 용인명지대나 명지대 용인캠퍼스 가는지를 운전기사에게 물어보면 된다.
4.2. 사건사고[편집]
- 2019년 10월 3일 오후 11시 19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교사거리에서 용인시청으로 운행 중이던 5005번 버스와 42국도 방향으로 직진 중이던 BMW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중상, 1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 시청역,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광화문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기흥역
- 용인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 삼가역, 강남대역, 기흥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1:08:20에 나무위키 용인 버스 500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막차가 이 시각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도 바로 출발할 수 있으니 정류소에 몇 분 전부터 미리 대기하고 있는 것이 좋다.[2] 2층버스 2대 포함[3] 출근시간에만 투입하고 있다.[4] 이 경우, 기사가 조계사, 세종문화회관(광화문), 신한은행본점으로 가는 승객들에게 청계2가에서 다 내리라고 한다.